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시야 시로 (문단 편집) === 현재 === [[마오 사다오]]가 한창 주가를 올리던 시기, 마오 사다오를 보좌하던 엘리트이자 마왕군의 넘버2였지만 이계로 피신을 온 후 졸지에 전업[[주부]]로 전직했다. 갈수록 [[아줌마]]화 하는 중. 하지만 전투중 참모로서의 능력은 굉장히 뛰어나다. 6권 시점에서 작중에서 거의 완전체로 묘사되는 키사키에게 뛰어난 브레인이라고 직접적인 칭찬을 들었고, 8권에서 납치된 후에 깨어나자마자 순식간에 상황을 파악했으며 또한 자신의 납치를 어느정도 예측은 한 듯, 납치되기 직전 마오에게 동부대륙의 전략도(군사 기밀시설까지 모두 표시된)를 남겼다. 9권에서는 오르바에게 잡혀있는 유사에게 일본어로 편지[* 냉두부와 양하의 원한은 잊지 않겠다. 일전에 에미가 마오에게 냉두부와 양하를 몰아준것에 빗대어 이에대한 원한(...)을 잊지 않고 마오가 올거라는 뜻]를 보내 일본어 문자를 모르는 오르바를 난감하게 만들었으며 이걸로 유사가 오르바를 낚았다. 일본에 있을 땐 그냥 전업 주부지만, 군에 있을 땐 정말로 뛰어나다. 일본에서 가정주부하는 모습을 아는 사람들은 군에서의 아르쉘의 수완에 모두 놀라는데, 가브리엘이나 유사의 평가는 "정말로 슈퍼에서 달걀의 크기로 고민할 뿐인 남자는 아니었단 말인가?", "한사람 당 한팩의 달걀을 계산대를 왕복해서 사려고 할 뿐인 남자는 아니었네."[* 에미의 말로는 "냉두부"와 "양하"를 쓰면 악마대원수 알시엘은 악마대원수 루시펠이나 마왕 사탄마저도 능가하는 힘을 가진다고 한다. 진상은 주부로서 음식이나 가계부에 한해선 마왕과 힘 관계가 역전한다는 말로 거짓말은 아닌 이 말을 듣고 오르바와 인간 병사들은 경악했다. 그리고 양하의 겉모습을 설명해주자 '''"무슨 그런 악마같은 식물이 있냐." "지구란 정말 무서운 세계다."''' 같은 반응을 보여준다(...)] 어느 정도 이야기가 전개된 지금에 있어서는 그냥 '''현지인'''으로 전직완료.(...) 분명 처음만 해도, 마왕군으로서의 자긍심이 있었고 [[일본]]에 적응하지 못해 고생하는 것 같았는데 어느 순간부턴 일본 현지출신자 이상으로 일본이란 지역에 적응한 상태다. 2권에서 현재 마오와 [[유사 에미|에미]]의 상황을 에미의 친구인 일반인 스즈키 리카에게 설명해줘야 했던 상황이 닥쳤을때 현대 일본의 회사경영에 빗대 일반인인 리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었다. 옆에서 모르는 척 듣던 에미도 감탄할 정도로 현지화(...)에 충실한 설명이었다는 평. 근데 이걸 들으면서 같이 대화했던 리카에게 [[플래그]]를 꽂아버렸다.(...)[* 그리고 에밀리아는 이 사실에 엄청나게 마음고생 하게 된다. 하필이면 자신을 잘 대해주고 지구에 와서 단짝 친구인 리카가 하필이면 자신의 적인 마왕의 부하에게 사랑에 빠진 것도 모자라 에밀리아가 마오와 아시야랑 많이 접하니 그의 취향이나 성격같은 것을 물어볼 정도로 플래그가 꽂혀 조언으로 헤어지라고 말하고 싶으나 그러면 리카가 상처입을까봐 차마 말하지 못한다.] 거기다 3권에선 비록 마오와 유사를 감시하기 위한 목적이었긴 하지만, 관람차에 리카와 '''단 둘이''' 타게 되고[* 원랜 사사키도 같이 있었지만 여차저차하다 둘만 타버렸다. 사사키까지 있어서 조잘조잘 떠들 수 있었던 리카지만 아시야와 밀실에 둘만 있게 되자 갑자기 부끄부끄하는 모습이 좀 귀엽...], 전화번호까지 겟하면서[* 정확히 말하면 핸드폰 없는 아시야가 차후에 휴대폰을 개설할때 연락 주겠다면서 리카에게 연락처를 받아간 것. 사실 아시야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아시야가 집에 가려는 참에 리카가 왠지 모르게 불러세워서 상담할 게 있으면 연락하라고 번호를 적어주었다. 그래놓고는 나 어쩌지 나 어쩌지 한다거나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아시야에게서 연락이 오나 안 오나 초조해한다던지 했다.] 플래그가 더더욱 깊게 박히게 된다. 애니메이션 9화에서 위에 설명한 회사경영 드립이 그대로 등장, 건설회사 마오우구미(...) 드립을 현실감있게 치면서 리카에게 성공적으로 플래그가 꽂혔다. 단 애니메이션의 스토리 전개가 2권으로 끝날 것으로 보여서, 2기가 나오지 않는 이상 애니메이션에서 이 이상의 관계 진전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런데 애니 2기가 현실이 되었다.]]-- 지구에 와서는 완전히 [[네타 캐릭터]]화 되었다. 스즈노가 성별된 식재로 만든 음식먹고 혼자 매번 골로가고 음식 버리기 아깝다고 또 먹다가 또 골로간다. 거기다 매번 중요한 전투때 망토 찾으러 마왕성에 돌아갔다 오는데, 이게 참 시간이 오래걸려서 망토 두르고 전장에 오면 전투는 매번 끝난 상태... ...매번 마오가 혼자 고생한 후 정리 하고있으면 아시야가 나타나서 가세한다. 8권에선 마오에게 부하로써의 감언을 하며 마오를 냉정하게 만들어주고, 마지막에 가브리엘에게 끌려가면서도 아마네에게 마오한테 서양미술관에서 만나자는 메세지를 전해달라는 등 머리를 잘 쓰는 참모로써 활약한다. 참고로 악마중 유일하게 8권에서 전투씬이 없다. 9&10권에선 대천사 & 오르바의 음모로 인해 마왕군의 최고 사령관으로 복귀한다. 당연히 그들의 장단에 놀아나 에미가 이끄는 토벌군과 싸울 생각은 없었기에 에미에게 마왕이 엔테 이슬라로 넘어 왔다는 비밀 메시지가 담긴 선전포고장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태까지 낭비가 심하다며 마왕에게 바가지를 박박 긁던 모습과는 완전 딴판. 결국 그의 작전이 먹혀들어 에미와 적당히 1:1 일기토를 벌이는 장면을 연출하고, 마왕이 구하러 올때까지 시간을 끌었다. 그리고 10권 에필로그를 보면 현 통일창제가 후계자로 그를 점찍은듯 하다(...).[* 현 통일창제의 말투가 모호한 면이 없지 않지만 대사의 전체적인 문맥상 알시엘을 지칭할 가능성이 높고, 통일창제가 마왕 사탄(마오)을 평가하기엔 애초에 제대로 만난 적이 없다. 마오는 통일창제의 존재는 인지했지만 그뿐이고, 마지막 구출도 알시엘이 미리 언질을 준 마레브랑케 마족이 했으며 통일창제도 이것이 아르쉘의 공임을 직접 밝혔다. 대천사들을 압도하는 마오의 활약을 봤다해도 그것만으론 제한된 정보로 정세를 읽고 이에 통일창제와 직접 협력하면서까지 훌륭히 대처한 알시엘에 비해 군주로서는 덜 적합해보이니 통일창제가 마오를 자신의 후계로 거론할 이유가 없다.] 본인이 거절할 가능성도 있지만 악마의 엔테이슬라에서의 지위 확보를 위해 될지도 모르고... 여튼 이 인간, 아니 이 악마의 행보에 큰 전환점이 온 걸지도? 13권 중반엔 신주쿠에서 아르쉘이 먼저 연락하여 스즈키 리카와 데이트를 하게 된다. 물론 그 알시엘인 만큼 데이트가 아닌 알시엘이 납치될 당시 무서운 경험을 한 리카에게 개인적인 사과를 하고 예상치 못한 사건의 연속으로 사지 못한 핸드폰 구매에 대한 도움을 받기 위한 만남일 뿐이지만. 이 데이트 아닌 데이트 끝에 리카에게 고백 받지만 알시엘은 자신의 마족으로서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면서 교제를 거절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